'지드래곤 없는' 기자회견...갤럭시 측 "마약 무혐의 입장 밝혀"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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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메타버스 기업 갤럭시코퍼레션이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 무혐의 처분 관련 기자회견을 연다.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20일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21일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 의혹 무혐의 처분과 향후 활동에 관련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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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AI 메타버스 기업 갤럭시코퍼레션이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 무혐의 처분 관련 기자회견을 연다.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20일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21일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 의혹 무혐의 처분과 향후 활동에 관련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날 기자회견에는 갤럭시코퍼레이션 책임자들이 참석하며 지드래곤은 참석하지 않는다.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해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에 대해 갤럭시코퍼레이션에서 이번 사건 개요 정리와 설명, 그리고 G-DRAGON(권지용) 님의 경찰과 허위 제보 여성, 악플러 등에 대한 입장을 말씀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지드래곤이 앞으로 2024년 펼칠 계획 등을 설명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드래곤과 갤럭시코퍼레이션 사이에 전속계약을 사실이 아니며, YG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보도된 바.
사실상 지드래곤의 소속사 임을 밝힌 갤럭시코퍼레이션이 어떤 입장을 전할지 이목이 쏠린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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