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영 소울에너지 대표이사 환경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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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영 ㈜소울에너지 대표이사가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국민일보가 주최한 제8회 공공정책대상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017년 설립된 소울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하고 운영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한편 소울에너지는 웹3.0 전문기업 이큐비알(EQBR Holdings)과 신재생에너지 토큰증권(STO) 플랫폼 기업 위밋파트너스(WEMIT Partners)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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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영 ㈜소울에너지 대표이사가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국민일보가 주최한 제8회 공공정책대상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017년 설립된 소울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하고 운영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대규모 사업주, 기업, 정부에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ESS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밸류체인을 아우르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소울에너지는 발전사업의 개발부터 건설, 운영, 보수, 전력거래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특히 발전소의 운영과 유지관리(O&M) 능력은 국내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재생에너지 발전소 4500개를 관리하고 있다.
특히 안지영 소울에너지 대표이사가 발행인을 맡아 발간하고 있는 기후위기 대응 매거진 1.5℃는 일부 학교에서 환경 관련 교재로 사용되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소울에너지는 전국 공공도서관과 학교에 1.5℃를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차츰 배포처를 늘려 많은 국민들에게 기후위기의 현실을 알릴 계획이다.
안 대표는 수상소감에서 “그간의 노력이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에너지기업으로서 탄소중립 실현에 큰 기여를 하고 싶다. 재생에너지 기업인만큼 사회적 책임에 대한 깊게 성찰하고 실천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울에너지는 웹3.0 전문기업 이큐비알(EQBR Holdings)과 신재생에너지 토큰증권(STO) 플랫폼 기업 위밋파트너스(WEMIT Partners)를 설립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직접 재생에너지 발전소, 설비 등에 투자해 기후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진일보된 환경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은철 기자 dldms878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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