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가부 사업 평가서 ‘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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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실시한 전국 종합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안산새일센터는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 △동행 면접 등을 통한 구직자 발굴 및 일자리 연계에 힘썼으며 △찾아가는 기업 컨설팅 △구직자 심리·고충상담 등을 통해 여성의 고용 안정성 강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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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실시한 전국 종합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57개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취업지원 서비스 제고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취·창업 연계 서비스, 직업교육훈련, 취업성과 등의 13개 지표를 바탕으로 평가해 A~D등급을 부여한다.
안산새일센터는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 △동행 면접 등을 통한 구직자 발굴 및 일자리 연계에 힘썼으며 △찾아가는 기업 컨설팅 △구직자 심리·고충상담 등을 통해 여성의 고용 안정성 강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직업훈련과정 운영 △직종별 일자리 협력망 구성 등 여성 경제활동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안산새일센터는 지난해 5167명의 구직자를 발굴해 1320건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박종미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안정된 일자리와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및 여성 고용환경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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