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장윤정 “참가자 인성 중요…태도 유심히 본다”
유지희 2023. 12. 20. 11:45
가수 장윤정이 ‘미스트롯3’ 심사 기준에 대해 “인성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장윤정은20일 진행된 TV조선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3’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심사 기준을 묻는 질문에 “기본적으로 참가자들의 노래 실력으로 판가름이 나는데 탈락이 됐다가 패자부활전으로 올라오는 분들을 평가할 때 신경을 더 쓴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이들을 어떤 기준으로 판단할지에 대해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신다”며 “촬영이 되고 있지 않을 때도 참가자들의 태도 등을 계속 유심히 본다. 좋은 사람인지를 본다”고 강조했다.
이어 “좋은 사람일수록 다음 라운드에서도 최선을 다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아니나 다를까 좋은 분이 다음 라운드에 올라가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더라”고 전했다.
‘미스트롯3’는 대한민국 트로트 여제 송가인, 양지은의 계보를 이어갈 새로운 여제를 선발하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치열한 예선을 뚫고 진출한 72인의 참가자들이 경연을 벌일 예정이다.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장윤정은20일 진행된 TV조선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3’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심사 기준을 묻는 질문에 “기본적으로 참가자들의 노래 실력으로 판가름이 나는데 탈락이 됐다가 패자부활전으로 올라오는 분들을 평가할 때 신경을 더 쓴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이들을 어떤 기준으로 판단할지에 대해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신다”며 “촬영이 되고 있지 않을 때도 참가자들의 태도 등을 계속 유심히 본다. 좋은 사람인지를 본다”고 강조했다.
이어 “좋은 사람일수록 다음 라운드에서도 최선을 다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아니나 다를까 좋은 분이 다음 라운드에 올라가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더라”고 전했다.
‘미스트롯3’는 대한민국 트로트 여제 송가인, 양지은의 계보를 이어갈 새로운 여제를 선발하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치열한 예선을 뚫고 진출한 72인의 참가자들이 경연을 벌일 예정이다.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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