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대 대법원장,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에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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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지난 18일 조희대 대법원장이 암사재활원을 찾아 거주장애인들을 위한 기부금과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원장 박성진)에서 대법원장과 대한사회복지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방문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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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지난 18일 조희대 대법원장이 암사재활원을 찾아 거주장애인들을 위한 기부금과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원장 박성진)에서 대법원장과 대한사회복지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방문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후원금은 거주장애인들의 건강과 재활을 위한 의료비 및 재활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며, 후원물품은 바디용품과 세탁세제 등으로 구성돼 암사재활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거주인들이 일상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계획이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암사재활원을 통해 많은 중증 장애인들이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가고 퇴소 후에도 건강한 자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중증장애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은 "암사재활원의 거주인들의 재활과 자립을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대한사회복지회가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설립된 후 대한민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70년간 묵묵히 일해왔으며 앞으로도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창립 70주년을 앞둔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영유아·아동·장애아동·청소년·한부모가족·어르신 등 전국 24개 시설에서 소외 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국가이드스타의 2022년도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최고점수 별3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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