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산정호수 관광지 상동지구 정비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포천시가 관광명소인 산정호수 관광지에 대한 개발 및 정비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나섰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19일 시정회의실에서 '산정호수 관광지 상동지구 정비 및 개발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는 최종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결과를 바탕으로 산정호수 상동지구 관광지 일대 정비 및 개발방안에 대한 체계적인 검토를 실시하고, 지역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한층 더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포천시가 관광명소인 산정호수 관광지에 대한 개발 및 정비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나섰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19일 시정회의실에서 ‘산정호수 관광지 상동지구 정비 및 개발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한국농어촌공사 및 포천도시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산정리 지역주민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우리시 대표 관광지 산정호수의 대부분이 농어촌공사 소유로 개발이 제한됨에 따라 장기간 난립한 상가 및 숙박시설과 같은 노후화된 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추진했다.
용역의 주요내용은 △개발여건 및 사업구역 설정 △상동지구 내 불법건축물 현황조사 △대안별 토지이용계획 작성 등이다.
과업 수행기관인 ㈜kg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는 5개월 가량의 용역수행을 통해 사업지구 내 현황조사 및 가용가능한 사업구역 내 세부적인 토지이용계획 방안과 대안 등을 제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 적기에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 산정호수를 명실상부한 포천의 대표 관광지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는 최종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결과를 바탕으로 산정호수 상동지구 관광지 일대 정비 및 개발방안에 대한 체계적인 검토를 실시하고, 지역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한층 더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천시서 '육해공 무인이동체 혁신인재 양성사업' 보수교육 실시..드론산업 도시 준비
- 포천시 옛 6군단 사령부 부지, 드디어 시민의 품으로
- 겨울 대표축제, 포천시 ‘포천백운계곡 동장군 축제’ 22일 개최
- 포천시, 국방 드론산업 연계 기회발전특구 추진 전략 최종보고회 개최
- [기획] 포천시가 왜 드론·UAM산업 기회발전 특구로 지정돼야 하는가
- 날 밝은 '운명의 11월'…김혜경 '先유죄', 이재명 대권가도 타격 전망은
- 한동훈, 당원게시판 논란에 첫 입장…"분열 조장할 필요 없다"
-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민희진 플랜’대로 흘러가나…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초강수 [D:이슈]
- 멀티홈런에 호수비…한국야구 구한 김도영 [프리미어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