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앞으로도 배우·가수 활동 병행, 두 마리 토끼 잡겠다" [엑's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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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되었습니다'에서 김준희 역을 맡아 활약한 김우석이 엑스포츠뉴스와 서면 인터뷰를 통해 작품 속 캐릭터와 자신의 활동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들려줬다.
꾸준하게 배우와 가수 활동을 병행 중인 김우석은 앞으로도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을 계획이라고 했다.
그는 "가능하다면 배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고 싶다"며 "가수 김우석으로서, 배우 김우석으로서도 꾸준히 인사드리고 싶은 게 제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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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엑's 인터뷰①]에 이어) 데뷔 10년 차를 바라보고 있는 김우석이 앞으로도 연기와 노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되었습니다'에서 김준희 역을 맡아 활약한 김우석이 엑스포츠뉴스와 서면 인터뷰를 통해 작품 속 캐릭터와 자신의 활동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들려줬다.
김우석은 지난 2015년 그룹 업텐션으로 데뷔해 그룹 활동을 펼쳤다. 이후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 솔로 가수 활동과 연기까지 다채롭게 영역을 넓혔다. 내년이면 데뷔 10년 차가 되는 김우석은 "벌써 10년 차에 접어든다니 아직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며 지난 시간들을 돌아봤다.
이어 "음악 작업이나 연기는 늘 새로운 것 같다. 10년 차가 되지만 아직 배울 점이 많다는 걸 느꼈다"며 "2015년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온 만큼 앞으로 어떻게 할지가 더욱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지금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는 김우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겸손하게 이야기했다.
꾸준하게 배우와 가수 활동을 병행 중인 김우석은 앞으로도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을 계획이라고 했다. 그는 "가능하다면 배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고 싶다"며 "가수 김우석으로서, 배우 김우석으로서도 꾸준히 인사드리고 싶은 게 제 목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건 정말 쉽지 않지만, 팬 분들과 대중에게 다양한 제 모습을 오래오래 보여드리고 싶다. 아직 못 보여드린 면들이 너무 많다. 그럴 수 있도록 계속해서 발전해 가고 김우석이 되려고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차근차근 배우로서도 입지를 넓혀 가고 있는 김우석은 "다양한 변화가 가능한 배우가 되고 싶다"고 했다. 그는 "김우석이 어떤 작품에 출연한다고 하면 새롭지만 연기를 기대하게 하는 그런 배우. 아직 제가 연기를 보여드리기 시작하지 얼마 되지 않았지 않나. 그렇다 보니 아직은 아이돌 김우석으로 기억해 주시는 분들이 많다. 앞으로는 더 많은 작품으로 인사드리면서 믿고 찾아보는, 다양한 변화가 가능한 배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재차 노력을 강조했다.
또 김우석은 "어떠한 캐릭터라도 가리지 않고 다 도전해 보고 싶다"고 의욕을 보이며 "액션, 코미디, 장르물 어느 캐릭터든 다 재미있을 것 같다. 아직 저는 연기를 열심히 공부하고 경험해 봐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제가 맡지 않았던 다양한 캐릭터들을 접하면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가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곧 찾아올 새해 2024년에도 "2023년처럼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는 김우석은 "내년에도 음악과 연기를 꾸준하게 보여드리면서 팬분들을 만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끝으로 김우석은 "길다면 길었고 짧다면 짧은 '밤이 되었습니다' 준희로 지낸 시간 너무 행복했다. 이렇게 보내려고 하니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한다. 멋진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그리고 배우분들과 함께해 너무 재밌었고, 많은 걸 배운 시간이었다"고 작품에 애정을 보였다.
이어 "또, 배우 김우석도 기다려 주신 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 전하고 싶다. 많은 분들이 김준희와 김우석을 응원해 주셔서 행복했다. 또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남은 2023년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한편, '밤이 되었습니다'는 저주받은 수련원에 고립된 유일고 2학년 3반 학생들이 종료가 불가능한 의문의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 게임을 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 극 중 김우석은 정의롭고 리더십 있는 유일고 2학년 3반 반장 김준희 역을 맡아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쳤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STUDIO X+U, 티오피미디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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