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 3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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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 지역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 컨설팅 결과 3곳의 업체가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황병우 행장은 "지역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 선정 컨설팅과 다양한 정책 지원 사업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각 사업자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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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 지역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 컨설팅 결과 3곳의 업체가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 중이다. 30년 이상(소공인 15년) 명맥을 유지하면서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은 곳을 대상으로 한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하는 평가에서 우수성과 성장성을 높게 평가 받아야 한다.
앞서 대구은행은 지난 2021년부터 지역 우수업체 발굴 및 선정 업체 역량 기술서 컨설팅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컨설팅을 통해 중화반점과 국일생갈비가 백년가게로 삼송빵집이 백년소공인으로 최종 선정됐다.
선정 업체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지원사업 우대 ▲인증 현판 ▲맞춤형 컨설팅 제공 ▲대출 금리 우대 ▲노후시설 개설 등의 정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황병우 행장은 "지역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 선정 컨설팅과 다양한 정책 지원 사업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각 사업자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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