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연말연시 맞아‘따뜻하고 스마트한 민원실’ 분위기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주시가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민원실 운영방식과 시설을 개선하는 등 따뜻하고 스마트한 민원실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양주시는 연말을 맞아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주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포근하게 지낼 수 있도록 민원실을 시설 개선과 함께 크리스마스 장식들로 아름답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양주시가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민원실 운영방식과 시설을 개선하는 등 따뜻하고 스마트한 민원실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양주시는 연말을 맞아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주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포근하게 지낼 수 있도록 민원실을 시설 개선과 함께 크리스마스 장식들로 아름답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민원여권과 전 직원이 참여해 오는 2024년 갑진년 밝은 새해맞이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시민 격려 현수막을 게시해 민원인들에게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시는 신속하고 스마트한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 순번 대기표 발권을 종이 발권과 동시에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여 스마트폰으로 순서를 알려주는 대기 시스템을 도입했다.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민원인들이 예상 대기 인수를 알 수 있어 대기 시간 동안 다른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신속한 민원서류 작성을 위해 민원 서식대를 추가 배치함은 물론 고령자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 창구와 민원 서식대를 재배치했다. 인터넷 카페도 설치하고 공공 와이파이 성능도 개선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를 찾는 민원인들을 위해 작은 변화이지만 반짝이는 트리 불빛에서 추운 연말 따뜻한 기운을 받으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언제든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국민 행복 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당 '도덕성' 나락까지 떨군 '돈 문제'...반성커녕 당당한 그들 [정치의 밑바닥 ⑨]
- [기획]양주시 회천신도시, 폐지된 기반시설 부지 현재 어떻게 바뀌었나..현장은
- 양주시·국방시설본부, 군부지.시유지 교환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양주시, 광역 화장장 사업부지 확정..백석읍 방성1리로 추진
- 양주시, 양주교육지원청 신설 8만명 이상 서명부 경기도교육청 전달..신설 부지 제안
- 날 밝은 '운명의 11월'…김혜경 '先유죄', 이재명 대권가도 타격 전망은
- 한동훈, 당원게시판 논란에 첫 입장…"분열 조장할 필요 없다"
-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민희진 플랜’대로 흘러가나…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초강수 [D:이슈]
- 멀티홈런에 호수비…한국야구 구한 김도영 [프리미어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