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 지원" 광주은행, 의료용품 키트 120상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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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의료용품 키트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구급용품 및 영양제로 구성된 의료용품 키트는 광주자립지원전담기관을 통해 통합사례관리대상 자립준비청년 중 120명을 선정해 전달했다.
또한 광주은행은 올해 하반기부터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과 정착을 위해 월세 지원 및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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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의료용품 키트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구급용품 및 영양제로 구성된 의료용품 키트는 광주자립지원전담기관을 통해 통합사례관리대상 자립준비청년 중 120명을 선정해 전달했다.
아울러 경제적 어려움으로 질병 치료가 어려운 자립준비청년에게 최대 200만원 내 긴급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광주은행은 올해 하반기부터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과 정착을 위해 월세 지원 및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임직원들과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원활한 네트워크 형성 방법 등을 전수하고 있다.
고병일 행장은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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