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월곶동 175필지 소유권 확보... 약 360억 원 가치 추정
고상규 2023. 12. 20. 1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시흥시는 2010년께 한국수자원공사가 시민들의 편익을 위해 공공사업(도로개설)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취득한 토지 175필지의 소유권을 이전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시흥시가 여러 차례의 협상을 통해 소유권을 확보한 토지는 하중동에서 월곶동에 이르는 총 175필지(17만8842㎡)로 추정 가치는 약 360억원에 달한다.
앞서 시흥시는 지난 3월에도 8380㎡(약 21억원)의 토지 소유권을 개인 명의로부터 확보한 바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0년 한국수자원공사가 받은 토지 17만8842㎡ 소유권 취득
경기 시흥시는 2010년께 한국수자원공사가 시민들의 편익을 위해 공공사업(도로개설)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취득한 토지 175필지의 소유권을 이전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경기 시흥시는 2010년께 한국수자원공사가 시민들의 편익을 위해 공공사업(도로개설)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취득한 토지 175필지의 소유권을 이전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시흥시가 여러 차례의 협상을 통해 소유권을 확보한 토지는 하중동에서 월곶동에 이르는 총 175필지(17만8842㎡)로 추정 가치는 약 360억원에 달한다.
앞서 시흥시는 지난 3월에도 8380㎡(약 21억원)의 토지 소유권을 개인 명의로부터 확보한 바 있다.
시흥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에서 유지관리하고 있지만, 형식적으로 소유권을 갖고 있지 않은 토지 발굴을 위해 다량의 기초자료를 수집하고, 법률적인 검토를 통해 더 많은 토지의 소유권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흥=고상규 기자 sskk662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법부와 대립각, 이재명 재판에 악영향”…민주, ‘대응법’ 두고 내홍
- 흔들리는 ‘국민주’ 삼성전자…주가 회복 가능할까
- “수능 끝나고 바로 왔어요”…‘지스타 2024’ [가봤더니]
- iM뱅크 시중은행 첫 성적 “아쉽네”…회장 겸직에도 영향줄까
- 초기치료 중요한 혈액암…“신약 급여 절실”
- 美 전기차 보조금 폐지 논의에…배터리 등 영향 불가피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베스트셀링 SUV 볼보 XC60...“인간중심 볼보 철학 집합” [시승기]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