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창원 회원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권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L건설은 지난 17일 '창원 회원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남 창원 마산회원구 회원2동 일대 대지면적 10만3622㎡ 부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21개 동, 2016가구 규모로 공동주택을 조상하는 것이다.
시행사는 창원 회원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대행사는 교보자산신탁 및 신한자산신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L건설은 지난 17일 '창원 회원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남 창원 마산회원구 회원2동 일대 대지면적 10만3622㎡ 부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21개 동, 2016가구 규모로 공동주택을 조상하는 것이다. 착공 예정 시점은 내년 6월이다.
이번 사업은 신탁형 정비 사업 형태로 진행되며 DL건설은 단순 도급으로 시공 업무를 담당한다. 시행사는 창원 회원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대행사는 교보자산신탁 및 신한자산신탁이다.
DL건설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올해 1조6950억원 수준의 시공권을 확보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DL건설 관계자는 "오랜 기간 쌓아 올린 정비사업 노하우에 'e편한세상'의 브랜드 파워를 더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