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소비자의 날 '올해의 배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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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지훈이 올해 관객이 선택한 최고의 배우로 선정됐다.
주지훈은 19일 서울 강남구 한 장소에서 열린 2023 소비자의 날 문화연예 시상식에서 영화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으로 '2023 관객이 뽑은 올해의 배우'로 선정됐다.
지난 8월 개봉한 '비공식작전'에서 주지훈은 베이루트 내 유일한 한국인이자 택시기사 판수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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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지훈이 올해 관객이 선택한 최고의 배우로 선정됐다.
주지훈은 19일 서울 강남구 한 장소에서 열린 2023 소비자의 날 문화연예 시상식에서 영화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으로 '2023 관객이 뽑은 올해의 배우'로 선정됐다.
소속사를 통해 주지훈은 "올해 좋은 영화로 많은 분과 만나 반갑고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8월 개봉한 '비공식작전'에서 주지훈은 베이루트 내 유일한 한국인이자 택시기사 판수 역을 연기했다. 그는 1980년 레바논 베이루트에 피랍된 동료 외교관을 구하러 간 외교관 민준(하정우 분)과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호쾌하면서 능글맞고 가볍지만, 의리 있는 모습을 매력적으로 그렸다는 평을 얻었다.
'비공식작전'은 홍콩·마카오·일본·대만·태국·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를 비롯해 미국·캐나다·영국·호주·뉴질랜드·러시아·인도·중동 등에 판매됐다.
한편 주지훈은 공개를 앞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에서 대학병원 중증외상팀에 전쟁지역을 누비던 자신감이 가득한 천재 외상 외과 전문의 백강혁을 연기한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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