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취약계층 대상 한파 대비 건강관리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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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의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방문 건강관리에 나선다.
이들 방문 보건팀은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파 예방 교육 및 한랭질환 건강관리수칙 안내를 실시하는 등 취약계층 한파 대비 건강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정희숙 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독거노인,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의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고 한랭질환 발생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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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의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방문 건강관리에 나선다.
20일 보건소에 따르면 내년 3월 15까지 방문 보건팀을 구성해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독거노인 및 장애인을 포함한 지역주민을 직접 방문한다.
이들 방문 보건팀은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파 예방 교육 및 한랭질환 건강관리수칙 안내를 실시하는 등 취약계층 한파 대비 건강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한 혈압, 혈당 등 기초건강을 측정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한파 대비 건강관리 방법을 교육하는 등 대상자 맞춤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65세 이상 노인 및 장애인 1000여명에게는 방한 물품(덧신, 장갑 등)도 함께 지원한다.
정희숙 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독거노인,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의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고 한랭질환 발생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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