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류준열 “‘올빼미’ 25관왕 기운 ‘외계+인’ 2부로 이어지길”

이세빈 2023. 12. 1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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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배우 류준열이 ‘외계+인’ 2부의 흥행을 기원했다.

영화 ‘외계+인’ 2부의 미리 크리스마스 나잇 쇼케이스가 19일 오후 8시 네이버 TV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최동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김의성, 진선규가 참석했다.

이날 류준열은 진선규와 검술 액션을 재연해 환호를 자아냈다. 이하늬는 눈을 가린 채 검술 액션을 재연하는 두 사람을 보고 “이거 ‘올빼미’ 홍보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다. 류준열이 ‘올빼미’에서 밤에만 눈이 보이는 역할을 소화했기 때문.

이에 류준열은 “‘올빼미’가 25관왕을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외계+인’ 2부가 ‘올빼미’의 좋은 기운을 받아 잘 됐으면 좋겠다”며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외계+인’ 2부는 다음 달 10일 개봉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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