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미미, 내년 5월 26일 결혼…4년 열애 끝 결실
이세빈 2023. 12. 19. 19:13
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과 구구단 출신 미미가 결혼한다.
19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천둥과 미미는 내년 5월 2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천둥과 미미는 KBS2 ‘세컨하우스2’에 출연해 4년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과 함께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18일 첫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에 합류, 내년 중 결혼 예정이라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조선의 사랑꾼2’를 통해 결혼 날짜를 정하는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천둥은 지난 2009년 엠블랙으로 데뷔했다. 미미는 지난 2016년 구구단으로 데뷔해 그룹 해체 후 배우로 전향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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