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측 "18기 옥순=배우? 방송 통해 확인해달라" [공식입장]

이창규 기자 2023. 12. 1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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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 옥순의 직업이 배우라는 것이 알려져 홍보성 출연이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제작진이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 때문에 옥순이 '나는 솔로'에 출연한 것이 노골적인 홍보 목적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

이에 대해 '나는 솔로'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제작진 차원에서 별도의 공식입장은 없다"면서 "방송에서 공개될 자기소개를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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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 옥순의 직업이 배우라는 것이 알려져 홍보성 출연이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제작진이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는 입장을 전했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는 최근 18기 방송이 시작됐다. 여성 출연자 중 옥순(가명)은 블랙핑크(BLACKPINK) 리사를 연상케 하는 미모와 몸매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런데 방송이 공개된 후 옥순이 배우 진가현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여기에 진가현이 자신의 SNS를 폐쇄하면서 더욱 의혹이 커졌다.

이 때문에 옥순이 '나는 솔로'에 출연한 것이 노골적인 홍보 목적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

이에 대해 '나는 솔로'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제작진 차원에서 별도의 공식입장은 없다"면서 "방송에서 공개될 자기소개를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사진= '나는 솔로'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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