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우수한 지역청년 창업기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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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산학협력단이 19일 대학 본관에서 2023년 대학 특화 청년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최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지원사업은 만 39세 이하 청년 예비·초기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했다.
행사에는 지역 창업기업에 사업화와 투자 지원이 가능한 기관이나 기업 관계자 7명이 평가위원으로 참석했다.
정관수 산학협력단 행정부서장은 "인제대는 청년 창업기업 발굴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해 우수한 청년 창업기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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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산학협력단이 19일 대학 본관에서 2023년 대학 특화 청년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최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지원사업은 만 39세 이하 청년 예비·초기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했다.
지원 내용은 주로 시제품 제작과 시드투자 지원을 위한 투자 전문가 멘토링, IR자료 제작 지원, 데모데이 개최, 대기업 인사이트 트립 기회 제공 등 창업가와 창업기업 대상으로 투자를 위주로 했다.
성과보고회는 지역 창업기업의 우수한 성과를 공유하고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지역 창업기업에 사업화와 투자 지원이 가능한 기관이나 기업 관계자 7명이 평가위원으로 참석했다.
성과 보고회에서는 사업 공동 수행기관인 ㈜시리즈벤처스와 음압 치료기기를 개발하는 '㈜비앤비솔루션', AI플랫폼 구축을 개발하는 '(주)다다닥헬스케어', 멘탈케어 제품을 개발하는 ' ㈜오션스바이오' 등이 참석했다.
정관수 산학협력단 행정부서장은 "인제대는 청년 창업기업 발굴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해 우수한 청년 창업기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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