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예품 특별판매전' 신세계백화점 김해점에서 개최 [김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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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공예품 특별 판매전'이 22일부터 2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김해점에서 개최한다.
신세계백화점 김해점 후원으로 백화점 고객들이 가장 많이 붐비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유네스코 공예와 민속예술 창의도시 김해'의 우수한 공예 자산을 홍보하고 지역 공예품의 판로를 증대하기 위해서다.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공예와 민속예술 창의도시 김해의 다양한 공예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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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공예품 특별 판매전'이 22일부터 2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김해점에서 개최한다.
신세계백화점 김해점 후원으로 백화점 고객들이 가장 많이 붐비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유네스코 공예와 민속예술 창의도시 김해'의 우수한 공예 자산을 홍보하고 지역 공예품의 판로를 증대하기 위해서다.
행사기간동안 백화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는 생활도자기와 한지 섬유 목공예, 크리스마스 캔들 등 17개 업체의 공예작가들이 직접 핸드메이드 소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공예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해시는 새로 선정한 공식 캐릭터이자 친근한 이미지로 많은 시민에게 사랑받는 '토더기'인형 포토존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공예와 민속예술 창의도시 김해의 다양한 공예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해시 내년 유아숲반 공개 모집
김해시가 26일부터 '2024년 정기 유아숲반'을 공개 모집한다.
시는 올해 어린이집 유치원과 유아숲반을 편성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산림교육을 1854회나 진행했다.
내년 유아숲반은 3월부터 11월까지 김해시가 직접 운영하는 분성산 생태숲과 모산공원, 반룡산공원, 신어산 산림욕장에 참여할 36개 기관을 모집한다.
김해시에서 위탁하는 진영 금병공원 유아숲반과 장유지역 찾아가는 숲체험은 위탁기관에서 별도로 모집한다.
시는 유아숲반을 운영할 4개소에 산림교육 전문가 9명을 배치해 양질의 산림교육을 제공한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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