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서면 202호선’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완료

하중천 2023. 12. 1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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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지난 2021년 10월부터 국도비 등 총 사업비 97억원을 들여 추진한 '서면 202호선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서면 202호선을 붕괴위험지구 등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해 국도비 공모 사업으로 추진했다.

신 군수는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재해위험지역을 줄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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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군 서면 202호선 붕괴위험지구 개량 모습. (홍천군 제공)

강원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지난 2021년 10월부터 국도비 등 총 사업비 97억원을 들여 추진한 ‘서면 202호선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서면 202호선을 붕괴위험지구 등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해 국도비 공모 사업으로 추진했다.

사업 규모는 연장 900m, 폭 8m, 터널 138m로 서면 길곡리와 동막리를 연결하는 위험도로를 개량했다.

특히 수도권에서 길곡리 지역 통행이 수월해졌다는 평가다.

신 군수는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재해위험지역을 줄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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