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대중교통 현안 해결 성과…추진단 이달 해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춘천시는 민선 8기 출범 직후 대중교통 현안 해결을 위해 한시적으로 구성했던 '대중교통추진단(TF)'을 이달 해산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중교통추진단은 구성 이후 지속적으로 불편했던 마을버스 환승 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대학병원 노선과 고등학생 전용 통학버스를 신설하는 등 이용자 중심으로 부분 개편했다.
시 관계자는 "대중교통추진단이 소정의 성과를 내고 연말까지 운영한다"라며 "진행했던 업무는 교통과로 이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춘천시는 민선 8기 출범 직후 대중교통 현안 해결을 위해 한시적으로 구성했던 ‘대중교통추진단(TF)’을 이달 해산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중교통추진단은 구성 이후 지속적으로 불편했던 마을버스 환승 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7월부터 신임 시내버스 대표 취임과 함께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전격 시행해 안정적인 시내버스 운행을 도모했다.
또 대학병원 노선과 고등학생 전용 통학버스를 신설하는 등 이용자 중심으로 부분 개편했다.
시 관계자는 “대중교통추진단이 소정의 성과를 내고 연말까지 운영한다”라며 “진행했던 업무는 교통과로 이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킬러·준킬러’ 빠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최상위권 변별력 비상
-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야당 단독 처리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운명의날 임박하자…친윤·친한, ‘특감’으로 뭉쳤다
- 수능 국어 지문 링크에 ‘尹정권 퇴진’ 집회 일정…수사 의뢰
- 야6당 합심해 김건희 특검법 처리…尹거부권 맞서 재표결 준비
- “수능 수학,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미적분·기하 다소 어려워”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전 세계에 김도영을 알렸다…그를 어찌 막으랴
- ‘손흥민 A매치 130경기’ 한국, 쿠웨이트전 선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