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까지 열일…용준형, 자작곡 선물로 추억 더한 '폴 인투 블루' [쥬크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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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용준형이 생일 기념 신곡 선물로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용준형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폴 인투 블루(Fall Into Blue)'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날 생일을 맞은 용준형은 팬들과 함께 특별한 날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의미로 신곡 '폴 인투 블루'를 선사했다.
용준형은 이번 자작곡 '폴 인투 블루'로 올해 활동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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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용준형이 생일 기념 신곡 선물로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용준형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폴 인투 블루(Fall Into Blue)'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날 생일을 맞은 용준형은 팬들과 함께 특별한 날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의미로 신곡 '폴 인투 블루'를 선사했다. 특별히 글로벌 팬들을 위해 영어 버전도 함께 발매, 전세계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되었다.
용준형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이번 곡은 컨템퍼러리 포크 장르의 곡으로, 어쿠스틱하고 빈티지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You make me fall into blue / 이 시린 계절 너 떠난 그날에 난 여전히 얼어 있고 / 입술 끝 차갑게 맺힌 그 이름을 부르면 / 또 다시 fall into blue / 이젠 잊어야 지워야겠지" 지난 사랑, 아직 차마 지우지 못한 사랑에 대한 감정이 담긴 가사가 공감을 자아낸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용준형이 직접 출연해 뜨거웠던 사랑의 끝, 이별 후 차갑고 쓸쓸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따뜻하고 아늑한 무대 세트와 파란색 벨벳 슈트를 입은 용준형의 화려한 비주얼과 달리 싸늘하게 바라보는 관객들의 온도 차가 인상적이다.
용준형은 이번 자작곡 '폴 인투 블루'로 올해 활동을 마무리한다. 지난 3월 '포스트 잇(POST IT)'과 8월 '러브 송(Love Song)' 발표에 이어 생일 맞이 신곡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온 바. 여기에 국내외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 역시 부지런히 펼친 용준형의 다채로운 활동은 내년에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블랙 메이드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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