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가나안농군학교, 설립 25주년 송년의 밤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재단법인 가나안교육원 가나안농군학교(영남)는 최근 부산 해운대구 경남정보대학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가나안 설립 25주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설립자 이현희 목사, 김성우 이사장,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김대식 경남정보대학 총장, 정성철 해운대체육회장, 이진우 국제구호기구 총재, 박광현 부산극동방송 지사장, 김샤론 고문, 이병훈 이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재단법인 가나안교육원 가나안농군학교(영남)는 최근 부산 해운대구 경남정보대학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가나안 설립 25주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설립자 이현희 목사, 김성우 이사장,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김대식 경남정보대학 총장, 정성철 해운대체육회장, 이진우 국제구호기구 총재, 박광현 부산극동방송 지사장, 김샤론 고문, 이병훈 이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가나안리더십포럼 대표인 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은 '0.1초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 총장은 이날 영남가나안농군학교 명예 이사장에 추대됐다.
또 이날 영남 가나안 설립과 운영에 이바지한 하한나·성호진·조정자 부이사장, 김종천 감사, 김경애 선교위원장, 김성원 미디어 본부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강민수 에이앤원 회장, 김용민 건강백세 회장, 이선일 소망병원 원장, 부산삼일교회, 사랑의교회, 새로남교회, 부산성산교회, 가야제일교회, 새로운교회 등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가나안농군학교는 '조국이여 안심하라는 슬로건 아래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사회교육과 인재 양성을 목표로 1962년 김용기 장로가 세운 사회교육 기관이다. 앞서 가나안 정신은 1931년 김용기 장로의 독립운동과 농촌계몽 운동으로 처음 시작됐고, 가나안 농장을 거쳐 체계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가나안농군학교가 설립됐다. 이어 지난 1998년 설립된 영남가나안농군학교는 복민운동 확산과 협업을 통해 시대와 세대를 연결하는 새로운 인성교육 플랫폼을 마련해 대안학교와 인성대학원, 해외 가나안 설립, 리더십포럼, 아카데미, 창업대회 등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립·은둔 청년에게 희망을” 손 내미는 이 교회 - 더미션
- [단독] 그림자 영아 수사 이후 ‘베이비박스 영아’ 절반 급감 왜 - 더미션
- 반짝이는 교회의 밤 따뜻한 나눔 속으로 - 더미션
- 정부 정책 앞서… 정신건강 돌봄·상담 일찌감치 힘써온 교계 - 더미션
- 기독 청년 45% “심적 평안 위해 점·사주 본 적 있다” - 더미션
- 섬 교회는 발로 뛰고… 쑥쑥 크는 ‘안부 묻는 우유’… 대형 교회는 실탄 지원 - 더미션
- “노방전도 너무해” 맘카페가 뿔났다 - 더미션
- “축소사회 위기 속 교회·세상 잇는 다리 돼달라” - 더미션
- 셀린 송 감독 “‘기생충’ 덕분에 한국적 영화 전세계에 받아들여져”
- “태아 살리는 일은 모두의 몫, 생명 존중 문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