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내년 예산 올해보다 682억↑...9707억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여주시의회는 18일 제68회 여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11월 27일부터 12월 18일까지 22일간 진행된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규칙안 27건, 동의안 3건, 예산안 3건, 2023년도 제4차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 2024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하여 심의·의결했다.
그 외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은 원안가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정훈 기자]
▲ 경기 여주시의회는 18일 제68회 여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11월 27일부터 12월 18일까지 22일간 진행된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
ⓒ 박정훈 |
경기 여주시의회는 18일 제68회 여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11월 27일부터 12월 18일까지 22일간 진행된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규칙안 27건, 동의안 3건, 예산안 3건, 2023년도 제4차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 2024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하여 심의·의결했다.
15일까지 모두 10차례에 걸쳐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예산안 32억4737만5000원을 삭감, 올해 예산 9024억6600만 원 대비 682억5200만 원 증액된 9707억1900만 원으로 편성했다. 그 외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은 원안가결했다.
정병관 의장은 "집행부와 여주시의회가 뼈아픈 변화와 개혁을 주도하면서, 진정한 지방자치로 한걸음 '더 높이, 더 멀리, 더 빨리' 나가야 할 것"이라면서 "공익을 최우선으로 하며 투명하고 윤리적인 정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패소할 결심'대로... '윤석열 징계 취소 2심' 뒤집혔다
- 한동훈, 김건희 디올백 질문에 예민한 반응 "몰카 공작"
- 윤 대통령 처남 측 "군부 독재 시절 같다"... 검찰 '헛웃음'
- "도착 못한 그 배 때문에...직접 안전한지 확인 중입니다"
- 한국 보수의 조급증... 이승만 미화작업의 결정적 허점
- '박근혜 국정농단' 미르재단 실무 장관 후보자 "나도 놀랐다"
- <서울의 봄> 육참 이성민의 실존인물 이야기
- 해병1사단 간부 "채 상병 숨진 후에야 '안전교육 증거 찾아오라' 지시"
- 야당 의원 '거취' 질문에... 한동훈 "혼자 궁금해하시라"
- 민주당 '연동형 유지' 의원들, 이재명과 비공개 면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