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고충 해결사’ 조명희 의원, 21일 의정보고회 개최

조명희 국회의원, 2023 의정보고회
정우택 국회부의장·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 축사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 

대구 동구 발전을 위해 지난 1월부터 매월 지역 현안 토론회를 개최해 온 조명희 국회의원(국민의힘 원내부대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대구동구발전연구원장)이 오는 21일 오후 2시 대구 동구 칼라디움웨딩 3층 콘서트홀에서 ‘2023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조 의원은 과학기술 분야 최고의 역량과 경력을 지닌 대한민국의 인재로, 재21대 국회에서 두 번의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로 활약하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 적임자임을 여실히 증명해왔다.

이날 의정보고회에서는 정우택 국회부의장,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가 축사를 한다. 

조 의원은 제21대 국회 임기 동안 △4년 연속 국회 국정감사 우수의원(총 22개 수상) △대구동구발전연구원 총 10회 토론회 개최 △대구 동구 대형 상급종합병원 유치 추진 △데이터센터 시설 개방 및 봉무파크골프장 재개 등 동구 주민 고충 해결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및 마스터플랜 수립 추진 △의료특별지구 조성 △공항 주변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136억 원 예산 지원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16억 원 확보 등 대구 동구 지역 발전에 실효성 있는 의정 성과를 톡톡히 거뒀다.

조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그간의 성과와 미래 계획을 공유하고,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당과 국익, 그리고 대구 동구 지역 주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더욱 힘차게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최은희 기자 jo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