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면신경학회 3대 회장에 경희대병원 이비인후과 여승근 교수

이금숙 기자 2023. 12. 1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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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병원 이비인후과 여승근 교수가 제 3대 대한안면신경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대한안면신경학회는 이비인후과, 성형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안과, 기초의학 등 다양한 진료과 전문의들이 모인 다학제 학회다.

지난 2019년에 대한안면신경학회 창립 및 제1차 학술대회를 개최했고, 2022년에는 서울에서 제14회 국제안면신경학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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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대 대한안면신경학회 회장으로 취임한 경희대병원 이비인후과 여승근 교수./대한안면신경학회 제공
경희대병원 이비인후과 여승근 교수가 제 3대 대한안면신경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12월 3일부터 1년이다.

대한안면신경학회는 이비인후과, 성형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안과, 기초의학 등 다양한 진료과 전문의들이 모인 다학제 학회다. 지난 2019년에 대한안면신경학회 창립 및 제1차 학술대회를 개최했고, 2022년에는 서울에서 제14회 국제안면신경학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또한 학회 주관으로 2022년 7월 7일을 '안면신경의 날'로 정하고, 대국민 포럼을 통해 안면신경 질환에 대한 학문적 체계화와 대국민 홍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승근 신임 회장은 "안면마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의료 관계자와 국민에게 널리 전달하겠다"며 "안면마비에 대한 공통된 진료지침서도 만들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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