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민원 창구? 박진영 버블 오픈 '화제'…아이돌까지 구독 인증 [엑's 이슈]

김예나 기자 2023. 12. 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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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 박진영이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 합류해 화제다.

이날 박진영 버블 첫 시작을 알린 가운데,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소속 그룹 스트레이키즈 승민이 박진영 버블을 구독하고 메시지까지 보냈다고 밝혀 팬들 사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박진영에 대한 관심은 물론 JYP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팬들의 대표 소통 창구로 기능까지 다양한 이유로 '박진영 버블' 자체로 높은 화제성을 보이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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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 박진영이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 합류해 화제다. 

박진영은 19일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디어유 버블(이하 버블)에 새 아티스트로 합류했다. 

버블은 아티스트와 팬이 프라이빗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소통할 수 있는 소통 창구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다. 박진영의 합류 소식이 전해지면서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켰던 바. 

이날 박진영 버블 첫 시작을 알린 가운데,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소속 그룹 스트레이키즈 승민이 박진영 버블을 구독하고 메시지까지 보냈다고 밝혀 팬들 사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수 음악 팬들은 박진영이 어떤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을 나눌지 궁금증을 내비치며 구독 욕구를 불태우는 모습. 하지만 일부 JYP 소속 아티스트 팬들의 경우, 박진영에게 일종의 '민원' 요청으로 메시지를 넣겠다고 벼르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이처럼 박진영에 대한 관심은 물론 JYP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팬들의 대표 소통 창구로 기능까지 다양한 이유로 '박진영 버블' 자체로 높은 화제성을 보이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미 일부 누리꾼들 중에는 박진영 버블 구독시 어떤 메시지를 받는지 '인증', 처음 인사말을 따라하는 일종의 '밈'이 만들어지면서 벌써부터 놀라운 파급력을 자랑하기도. 

박진영의 등판으로 버블을 활용한 소통 방식에 지각 변동이 생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앞으로 박진영이 어떤 소통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버블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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