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관내 경로당 대상 「찾아가는 한방 진료실 사업」 운영

윤채라 2023. 12. 1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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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는 지난 4월부터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방 진료실 사업을 운영하여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한방 진료실 사업은 보건소 한의사와 간호사가 주 2회 경로당을 방문하여 한방진료와 혈압·혈당 측정, 노인성 질환 상담 및 건강정보 제공 등도 함께 해 주는 사업이다.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총 49개소 경로당을 방문하였으며, 희망하는 경로당을 대상으로 내년에도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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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와 간호사가 경로당 직접 방문
희망하는 경로당 대상으로 내년에도 운영

부산 남구는 지난 4월부터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방 진료실 사업」을 운영하여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한방 진료실 사업.부산남구청
 찾아가는 한방 진료실 사업은 보건소 한의사와 간호사가 주 2회 경로당을 방문하여 한방진료와 혈압·혈당 측정, 노인성 질환 상담 및 건강정보 제공 등도 함께 해 주는 사업이다.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총 49개소 경로당을 방문하였으며, 희망하는 경로당을 대상으로 내년에도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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