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성가정식품, 전북도 유망중소기업 선정

2023. 12. 19. 16: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순창군은 올해 전라북도 유망중소기업에 ㈜순창성가정식품(대표 김종덕)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서류평가, 현장평가, 심층평가를 통해 전라북도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의 최종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전라북도가 선정한 유망중소기업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2028년 12월 23일까지 5년간 인증받게 되며, 도 경영안정자금이 최대 5억원(일반기업 3억원)까지 상향 지원되며, 이차보전도 최대 3% (일반기업2%)까지 지원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순창군은 올해 전라북도 유망중소기업에 ㈜순창성가정식품(대표 김종덕)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서류평가, 현장평가, 심층평가를 통해 전라북도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의 최종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왼쪽부터) 김종훈 경제부지사, 김종덕 ㈜순창성가정식품 대표이사가 최근 경제통상진흥원에서 열린 ‘전라북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순창성가정식품]

전라북도가 선정한 유망중소기업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2028년 12월 23일까지 5년간 인증받게 되며, 도 경영안정자금이 최대 5억원(일반기업 3억원)까지 상향 지원되며, 이차보전도 최대 3% (일반기업2%)까지 지원된다.

또 보증보험료 할인, 돋움·도약기업 선정 등 각종 지원사업에서 가점이 부여돼 우선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기업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종덕 ㈜순창성가정식품 대표이사는 “힘든 시기에도 묵묵히 자리를 지켜준 임직원들 덕분에 좋은 결과가 있어 감사하고, 이번 기회를 통해 순창군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성가정식품은 IFFE2023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전라북도도지사상, 대상 협력사 GWP AWARD 시너지 부분 수상했다.

순창=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영권 기자 baekok@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