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②] ‘소년시대’ 이선빈 “논현동 피바다? 친구들이 장난친 것”
정진영 2023. 12. 19. 16:29
배우 이선빈이 ‘논현동 피바다’라는 별명에 대해 해명했다.
이선빈은 19일 오후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최종회 공개를 앞두고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논현동 피바다’라는 별명에 대해 “원래 친구들이 짓궂잖나. 그래서 나온 별명”이라고 설명했다.
이선빈은 “내가 원래 게임기 펀치 기계를 엄청 좋아했다. 어느 날 펀치를 했는데 엄청 높은 거다. 800인가 그랬다”며 “‘아는 형님’ 나가서 그 이야기를 하고 인증영상도 내가 올렸다. 892점인가 그런 점수가 나왔다. 그 펀치를 한 곳도 사실은 반포동인데 그냥 하는 말로 ‘논현동 피바다’라고 장난스럽게 한 것”이라고 밝혔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를 배경으로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임시완)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소년시대’ 최종회는 22일 오후 8시에 공개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이선빈은 19일 오후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최종회 공개를 앞두고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논현동 피바다’라는 별명에 대해 “원래 친구들이 짓궂잖나. 그래서 나온 별명”이라고 설명했다.
이선빈은 “내가 원래 게임기 펀치 기계를 엄청 좋아했다. 어느 날 펀치를 했는데 엄청 높은 거다. 800인가 그랬다”며 “‘아는 형님’ 나가서 그 이야기를 하고 인증영상도 내가 올렸다. 892점인가 그런 점수가 나왔다. 그 펀치를 한 곳도 사실은 반포동인데 그냥 하는 말로 ‘논현동 피바다’라고 장난스럽게 한 것”이라고 밝혔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를 배경으로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임시완)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소년시대’ 최종회는 22일 오후 8시에 공개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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