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백봉신사상 대상 수상…'베스트 10'엔 이재명·윤재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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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25회 백봉신사상' 대상을 수상했다.
백봉신사상은 고(故) 백봉 라용균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99년 제정한 상으로, 동료 국회의원과 국회 출입 국내 언론사 기자, 상임위원회 소속 직원들이 선정한다.
국회는 19일 백봉신사상 대상 수상자로 박 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백봉신사상부터는 40대 초반(1980년생 이후) 이하 의정 활동과 정치력이 기대되는 의원에게 수여하는 '백봉청년신사상'이 신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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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25회 백봉신사상' 대상을 수상했다. 백봉신사상은 고(故) 백봉 라용균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99년 제정한 상으로, 동료 국회의원과 국회 출입 국내 언론사 기자, 상임위원회 소속 직원들이 선정한다.
국회는 19일 백봉신사상 대상 수상자로 박 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2시 30분 국회의사당 3층 국회접견실에서 개최됐다.
2023년 신사의원 베스트 10에는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 △김진표 국회의장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가나다순)이 선정됐다.
올해 백봉신사상부터는 40대 초반(1980년생 이후) 이하 의정 활동과 정치력이 기대되는 의원에게 수여하는 '백봉청년신사상'이 신설됐다. 그 결과 기본소득당의 용혜인 의원이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
설문 응답에서 신사의원이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올해는 △정직성(29%) △국가/사회/국민에 대한 헌신(22.7%) △의회민주주의 실천(18.4%) △정치적 리더십(14.8%) △언어구사〈교양/예의/절제〉(12.8%) △보편적 세계관(1.3%) 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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