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언더웨어 패션도 멋스럽게…건강한 매력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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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가영이 화보를 통해 건강한 매력을 자랑했다.
문가영은 최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문가영은 화보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2006년 아역 데뷔 이후 거의 처음으로 갖는 휴식기를 어떻게 보내고 있느냐'는 질문에 "시간을 낭비하는 일에 너그러워지려고 애쓰고 있다. 나중을 위해서도 예열의 시기가 필요하겠더라. 요즘 저를 설명하는 단어는 허비, 정리, 비워냄, 유연함이다"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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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문가영이 화보를 통해 건강한 매력을 자랑했다.
문가영은 최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2가지의 흑백 커버로 언더웨어에 데님 팬츠 혹은 셔츠만 걸친 문가영의 과감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화보에서 문가영은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보디와 잘록한 허리라인,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며 시선을 모았다.
문가영은 첫 언더웨어 촬영임에도 긴장하지 않고, 촬영장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리드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문가영은 화보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2006년 아역 데뷔 이후 거의 처음으로 갖는 휴식기를 어떻게 보내고 있느냐'는 질문에 "시간을 낭비하는 일에 너그러워지려고 애쓰고 있다. 나중을 위해서도 예열의 시기가 필요하겠더라. 요즘 저를 설명하는 단어는 허비, 정리, 비워냄, 유연함이다"라고 얘기했다.
전작 '사랑의 이해'에 대한 각별한 애정도 드러냈다. 문가영은 "촬영에 들어갔는데 감독님이 '가영 씨, 그렇게 많이 안 웃어도 돼요'라고 하시더라. 초반 일주일은 어색했다. 그러다 카메라 앞에서 웃지 않는 모습으로 연기한다는 해방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이어 "어렸을 때 제 별명이 '예스걸'이었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타인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 것 같다. 대신 저 자신에겐 혹독했다. 누가 칭찬을 하면 '아니에요'가 기본이었다. 그렇게 사회생활을 배웠고 그게 예의고 겸손이라고 생각했다. 이제는 스스로에게 너그러워졌다"고 답하며 배우로서, 인간으로서의 한 단계 성장했음을 드러냈다.
문가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하퍼스 바자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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