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경, 에세이 '날아오는 공을 피하지 마라'…광명서 29일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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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을 맡고 있는 임오경(경기 광명갑) 의원이 자전적 에세이를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임 원내대변인은 에세이 '날아오는 공을 피하지 마라'를 출간하면서, 오는 29일 오후 6시 광명시민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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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누군가의 마음에 작은 물결 만들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을 맡고 있는 임오경(경기 광명갑) 의원이 자전적 에세이를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임 원내대변인은 에세이 '날아오는 공을 피하지 마라'를 출간하면서, 오는 29일 오후 6시 광명시민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에는 국회의원, 정치·문화예술·체육계 등 주요 인사, 광명시민들과 당원이 참여한다.특히 배우 이원종씨가 진행자로 함께 참여해 '인간 임오경'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가게 된다.
책 제목이기도 한 '날아오는 공을 피하지 마라'는 핸드볼계의 전설이자 영화 '우생순(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실제 주인공에서 정치인이 되기까지 임오경의 인생 전체를 보여주는 문장이다.
임 원내대변인의 저서에는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 시절의 투혼 △최초 핸드볼 여자 감독의 자리에서 이야기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총선에 도전하고 정치인으로의 새로운 도전 △민주당의 대변인·원내 대변인으로서 공감과 소통의 정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 등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과정이 담겼다.
임 원내대변은 첫 출판기념회를 앞두고 "넘어진 동료의 손을 잡아줬던 것처럼, 정치에서도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손을 잡아주는 정치인,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초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이었다"며 "인간 임오경의 땀과 눈물, 진심이 누군가의 마음에 작은 물결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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