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등 '공공기관 내부통제 강화 및 윤리경영 확립'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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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19일 LX공사 전주 본사에서 전북지역 감사기구 협의회(전감회) 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공공기관의 내부통제 강화와 윤리경영 확립에 대해 논의했다.
감사활동 협업 강화를 위한 자체 전담기구인 전감회 이날 회의에서는 국민연금공단, 농촌진흥청, 전북도청, 전북교육청, 전북대학교, 전북대병원, 새만금개발공사, LX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9개 기관 상임감사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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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19일 LX공사 전주 본사에서 전북지역 감사기구 협의회(전감회) 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공공기관의 내부통제 강화와 윤리경영 확립에 대해 논의했다.
감사활동 협업 강화를 위한 자체 전담기구인 전감회 이날 회의에서는 국민연금공단, 농촌진흥청, 전북도청, 전북교육청, 전북대학교, 전북대병원, 새만금개발공사, LX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9개 기관 상임감사들이 참여했다.
전감회 위원들은 내부통제 내재화를 위한 목표 설정 및 전파, 사고 발생 사전 차단을 위한 내부 회계 관리 강화, 내부통제 사각지대 제거 등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면서 입체적 내부통제체계 강화에 뜻을 모았다.
이태용 LX공사 상임감사는 "감사부서, 현업부서, 관리부서가 협업하는 내부통제체계를 구축해 기관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효율성을 증대시켜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전감회에선 권재홍 한국전기안전공사 상임감사의 바통을 넘겨받아 류지영 국민연금공단 상임감사가 전감회 신임 회장을 맡게 됐다.
류지영 전감회 회장은 "공공기관 비위 척결을 위한 감사 품질을 높여 자정 능력 강화와 준법 시스템 구축에 신경 써야 할 때"라며 "내부통제 내재화와 투명성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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