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 모바일쇼핑 플랫폼 ‘포켓팡팡’ 태국 론칭…동남아 시장 진출

정진 2023. 12. 1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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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랜덤쇼핑 플랫폼 포켓팡팡의 운영사인 주식회사 부다(대표 성동효)는 동남아시아 최초의 랜덤쇼핑 플랫폼 '포켓팡팡(Pocket PangPang)'을 태국에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한편, 태국 포켓팡팡은 국내에서의 플랫폼 구축 및 운영 경험을 토대로 멤버십 쇼핑, 유저간 상품 교환 시스템, 태국 내 삼얀밋타운 등 주요 오프라인 매장과의 연계 등 저변을 확대하면서 온·오프라인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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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팡팡 서비스 타이틀]

지난 15일 랜덤쇼핑 플랫폼 포켓팡팡의 운영사인 주식회사 부다(대표 성동효)는 동남아시아 최초의 랜덤쇼핑 플랫폼 ‘포켓팡팡(Pocket PangPang)’을 태국에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2022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랜덤쇼핑 플랫폼 ‘포켓팡팡’은 출시 1년 만에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뒤 멤버쉽 쇼핑몰, 회원간 거래지원 서비스를 출시하여 랜덤쇼핑 플랫폼에서 통합회원제 쇼핑몰로 발전해 가고 있다.

올해 3월에는 해외 진출을 목표로 투자 유치와 특허를 포함한 IP 확보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장 확대를 위한 행보를 이어왔으며, 지난 10월에는 뉴럴 네트워크를 이용한 플랫폼 내 판매 서비스 관련 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

[포켓팡팡 태국현지 쇼케이스]

이번 포켓팡팡의 태국 론칭은 태국 현지 물류 유통회사인 HONEST TRADING(대표 Jeslyn Sooin Kim)과 합자법인을 통해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태국 현지의 안정적인 물류 유통 인프라 구축과 현지 운영에 필요한 자원 확보를 빠르게 할 수 있었고, 태국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2개월간의 베타 테스트를 거쳐 최적화된 서비스 출시가 가능한 토대를 만들었다.

포켓팡팡 성동효 대표는 “태국 포켓팡팡은 단순 모바일 커머스가 아닌 K-쇼핑이라는 한류의 한 장르로써 우수한 국내 제품 및 서비스의 해외 진출을 위한 새로운 가교 역할을 기대 할 수 있다. 태국이후 제3의 동남아시아 국가를 비롯하여 북미지역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태국 포켓팡팡은 국내에서의 플랫폼 구축 및 운영 경험을 토대로 멤버십 쇼핑, 유저간 상품 교환 시스템, 태국 내 삼얀밋타운 등 주요 오프라인 매장과의 연계 등 저변을 확대하면서 온·오프라인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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