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 모바일쇼핑 플랫폼 ‘포켓팡팡’ 태국 론칭…동남아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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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랜덤쇼핑 플랫폼 포켓팡팡의 운영사인 주식회사 부다(대표 성동효)는 동남아시아 최초의 랜덤쇼핑 플랫폼 '포켓팡팡(Pocket PangPang)'을 태국에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한편, 태국 포켓팡팡은 국내에서의 플랫폼 구축 및 운영 경험을 토대로 멤버십 쇼핑, 유저간 상품 교환 시스템, 태국 내 삼얀밋타운 등 주요 오프라인 매장과의 연계 등 저변을 확대하면서 온·오프라인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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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랜덤쇼핑 플랫폼 포켓팡팡의 운영사인 주식회사 부다(대표 성동효)는 동남아시아 최초의 랜덤쇼핑 플랫폼 ‘포켓팡팡(Pocket PangPang)’을 태국에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2022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랜덤쇼핑 플랫폼 ‘포켓팡팡’은 출시 1년 만에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뒤 멤버쉽 쇼핑몰, 회원간 거래지원 서비스를 출시하여 랜덤쇼핑 플랫폼에서 통합회원제 쇼핑몰로 발전해 가고 있다.
올해 3월에는 해외 진출을 목표로 투자 유치와 특허를 포함한 IP 확보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장 확대를 위한 행보를 이어왔으며, 지난 10월에는 뉴럴 네트워크를 이용한 플랫폼 내 판매 서비스 관련 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
이번 포켓팡팡의 태국 론칭은 태국 현지 물류 유통회사인 HONEST TRADING(대표 Jeslyn Sooin Kim)과 합자법인을 통해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태국 현지의 안정적인 물류 유통 인프라 구축과 현지 운영에 필요한 자원 확보를 빠르게 할 수 있었고, 태국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2개월간의 베타 테스트를 거쳐 최적화된 서비스 출시가 가능한 토대를 만들었다.
포켓팡팡 성동효 대표는 “태국 포켓팡팡은 단순 모바일 커머스가 아닌 K-쇼핑이라는 한류의 한 장르로써 우수한 국내 제품 및 서비스의 해외 진출을 위한 새로운 가교 역할을 기대 할 수 있다. 태국이후 제3의 동남아시아 국가를 비롯하여 북미지역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태국 포켓팡팡은 국내에서의 플랫폼 구축 및 운영 경험을 토대로 멤버십 쇼핑, 유저간 상품 교환 시스템, 태국 내 삼얀밋타운 등 주요 오프라인 매장과의 연계 등 저변을 확대하면서 온·오프라인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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