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랜드’로 돌아온다…샤이니 키, 1월 솔로 콘서트 개최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샤이니 키가 더욱 알차고 풍성한 ‘키랜드’ 개최를 알렸다. 

키 솔로 콘서트 ‘2024 KEYLAND ON : AND ON’(2024 키랜드 온 : 앤 온)은 내년 1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키가 지난 2022년 10월 ‘KEY CONCERT - G.O.A.T. (Greatest Of All Time) IN THE KEYLAND’(키 콘서트 - 지오에이티 (그레이티스트 오브 올 타임) 인 더 키랜드)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개최하는 국내 단독 공연인 만큼, 키의 독보적인 색깔을 담은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샤이니 각종 채널 등을 통해 비어 있는 벤딩 머신을 담은 영상이 공개된 데 이어 해당 벤딩 머신에 키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복실이’, 올해 발매된 정규 2집 리패키지 ‘Killer’(킬러)와 두 번째 미니앨범 ‘Good & Great’(굿 앤 그레이트)로 선보인 스타일링의 피규어, 올 블루 컬러 의상을 입고 힙한 매력을 발산하는 키의 모습 등이 채워진 유니크한 분위기의 포스터가 릴리즈, 키가 새로운 솔로 콘서트로 선사할 다채로운 무대를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키가 속한 샤이니는 12월 25일 SBS ‘2023 가요대전’과 31일 MBC ‘2023 가요대제전’에 출연하며, 키는 3년 연속 ‘가요대전’의 MC를 맡아 센스 있는 진행을 펼쳐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