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한민국 내부통제경영대상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직의 내부통제시스템을 통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제1회 대한민국 내부통제경영대상이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본사에서 개최됐다.
변재운 국민일보 사장은 개회사에서 "공공기관의 내부통제를 위한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당부한다. 국민일보도 기업과 공공기관의 내부통제활동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직의 내부통제시스템을 통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제1회 대한민국 내부통제경영대상이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본사에서 개최됐다.
국민일보와 ㈜아트너컨설팅이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지난 8월 공모를 시작해 지난 11월 30일 최종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이 대상과 리스크부문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남부발전은 통제활동부문, 한국수력원자력은 내부감사부문을 수상했다.
변재운 국민일보 사장은 개회사에서 “공공기관의 내부통제를 위한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당부한다. 국민일보도 기업과 공공기관의 내부통제활동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추부금 아트너컨설팅 대표는 “기본과 원칙을 준수해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수상기관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며 “2회 시상식에는 더욱 많은 기관이 치열한 경쟁을 통해 청렴한 대한민국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아트너컨설팅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철 기자 dldms8781@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40만원 호텔 날렸다”…에어아시아엑스 운항 지연 대응 논란
- 고정 내리는데 변동금리는 정반대… 주담대 ‘이상한’ 이자 동행
- ‘저장강박’ 70대 집서 나온 13t 물건들… “다 치웠다”
- “흰머리·모자” 딱걸린 노래방 살인범…체포때 치매 연기
- “너무 섭섭, 배신감”…백종원, 예산 상인 신고에 ‘격분’
- “카드 발급안돼 보니…” 상속소송에 입연 LG家 세모녀
- 이 추위에… ‘경복궁 낙서 담장’ 20명씩 교대로 한땀한땀 복원
- “칼국숫집 손님 셋, 앞접시 16개 쓰고 가…이게 정상?”
- ‘이재명 영장’ 기각한 유창훈 판사, 송영길은 발부…왜
- 중고장터서 5000원에 산 화병, 알고 보니 1억40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