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시대' 임시완 "'오겜2' 합류? 말도 안 되는 일이자 기회" [엑'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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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시대' 임시완이 '오징어 게임' 시즌2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인 임시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2'(감독 황동혁)에 새로이 합류한 상황.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작품에 합류한 것에 대해 임시완은 "저한테 있어서 말도 안되는 기회다. 요즘 말이 안되는 일들이 계속 일어나는 거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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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소년시대' 임시완이 '오징어 게임' 시즌2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시대'(감독 이명우) 임시완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임시완 분)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임시완은 극중 온양 찌질이 장병태 역을 맡았다.
이번 작품을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인 임시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2'(감독 황동혁)에 새로이 합류한 상황.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작품에 합류한 것에 대해 임시완은 "저한테 있어서 말도 안되는 기회다. 요즘 말이 안되는 일들이 계속 일어나는 거 같다"고 전했다.
그는 "'오겜' 자체도 너무 재밌고, 제가 좋아하는 장르의 드라마라 한 번에 다 몰아봤다. 다 보고 나서 (이)병헌 선배님께 '선배님이 프론트맨이었어요?' 하고 전화도 드렸었다"고 눈을 반짝였다.
이어 "그 정도로 몰입해서 봤던 드라마인데, 그런 작품의 시즌2에 들어올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믿기지 않는다. 비단 글로벌 인기작이라서가 아니라, 제가 사랑하는 장르의 작품이라서 더 말이 안되는 기회가 온 거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 쿠팡플레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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