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방학…뜨거운 다음세대 ‘기도회’로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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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사역단체 네임리스 캠프가 내년 2월 13일 대전 유성구 한국침례신학대(총장 피영민 목사)에서 청소년·청년 대상으로 '네임리스 겨울 캠프'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11차(내년 2월 13~15일)를 시작으로 12차(내년 2월 15~17일)까지 잇따라 진행한다.
네임리스 캠프는 이름 없는 자들을 세워가고 주님의 이름만이 기억되는 캠프 되길 소망한다는 의미로 명명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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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사역단체 네임리스 캠프가 내년 2월 13일 대전 유성구 한국침례신학대(총장 피영민 목사)에서 청소년·청년 대상으로 ‘네임리스 겨울 캠프’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11차(내년 2월 13~15일)를 시작으로 12차(내년 2월 15~17일)까지 잇따라 진행한다. 겨울 캠프 주제는 ‘THE SENT, 보냄 받은 자들’(눅 4:18~19)이다.
네임리스 관계자는 “기독교인들이 살아가기 어려운 시대 가운데서 당당히 복음을 선포하고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성전을 세우는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준비했다”며 “캠프를 통해 하나님의 복음을 세상 앞에 선포하는 제자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전했다.
네임리스 캠프는 이름 없는 자들을 세워가고 주님의 이름만이 기억되는 캠프 되길 소망한다는 의미로 명명된 단체다.
이 단체는 교회와 학교, 캠퍼스, 지역 등에 예배가 세워지도록 다음세대를 섬기는 공동체로 2021년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위축된 다음세대의 신앙 회복을 돕기 위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김동규 기자 kky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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