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문화원, '2023 미래유물전 in 오산-창조적 반복’…2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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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지난 15일 오산문화원에서 지역문화 장인傳 '2023 미래유물전 in 오산-창조적 반복'이 개막했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문화원연합회 주최, 오산문화원 주관으로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전시회는 지역의 향토, 역사, 전통으로 대변되는 지방문화원이 곧 '과거'가 되는 '현재'를 어떻게 재구성할 것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기획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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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지난 15일 오산문화원에서 지역문화 장인傳 ‘2023 미래유물전 in 오산-창조적 반복’이 개막했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문화원연합회 주최, 오산문화원 주관으로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전시회는 지역의 향토, 역사, 전통으로 대변되는 지방문화원이 곧 ‘과거’가 되는 ‘현재’를 어떻게 재구성할 것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기획전시다.
6개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장인들이 몸 전체의 감각으로 매일매일 반복한 일상의 작업들이 전시된다.
경기도 무형문화재 전승교육사이자 소목장인 오산 출신 안규조 작가, 국가무형문화재 악기장인 임선빈 작가, 경기천년 생활장인 김영환 작가 등이 참여했다.
이번 전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방문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오산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개막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김대진 경기도문화원연합회장을 비롯해 경기도내 지방문화원 원장 및 관계자들, 지역 내 문화예술 관련 기관·단체, 일반 시민 등이 참석했다.
오산=양규원 기자 yk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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