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테일러 스위프트=아이유...'바보에게 바보야', 60위 감사" (라디오쇼)[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박명수가 아이유를 테일러 스위프트에 비교하며 애정을 보였다.
이어지는 퀴즈 중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인물로 테일러 스위프트를 언급한 박명수는 "우리로 말하면 아이유라고 할 수 있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 청취자의 테일러 스위프트보다 박명수의 60위가 더 기쁘다는 댓글에 박명수는 "개그맨 출신 가수인데 항상 100위 권 안에 있다는 게 기쁘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아이유를 테일러 스위프트에 비교하며 애정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가 방송인 김태진과 함께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김태진은 질문으로 올해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린 노래의 순위가 공개하며 박명수의 '바보에게 바보가' 노래는 60위를 차지했다고 알렸다.
이에 박명수는 "60위가 어디야? 우리나라 노래가 몇 곡인데? 수억 곡 되나?"라고 말하며 감격했다. 이에 김태진은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구요"라고 덧붙여 박명수는 "행복하다 진짜"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김태진은 후보로 나왔던 윤종신의 '좋니'는 과거에 1위를 했지만 올해는 6위이고, 올해의 1위는 박재정의 '헤어지자말해요'가 23주 연속 1위를 했다고 결과를 공개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재정이도 정말 열심히 하니까 되잖아. 재정 상태가 좋아지겠다. 이 노래로"라고 유쾌하게 덧붙여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계속해서 박명수는 "60위면 스테디셀러 아니에요?"라고 말하며 또 한번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김태진 역시 "노래방에서 많이 불리는 게 진정한 히트곡 같다"고 공감했다.
박명수는 "그럼 뭐하냐고 저작권이 1도 없는데"라고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다가도 "그래도 그런 좋은 곡을 써준 게 감사한 거죠"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지는 퀴즈 중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인물로 테일러 스위프트를 언급한 박명수는 "우리로 말하면 아이유라고 할 수 있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 청취자의 테일러 스위프트보다 박명수의 60위가 더 기쁘다는 댓글에 박명수는 "개그맨 출신 가수인데 항상 100위 권 안에 있다는 게 기쁘다"고 감사를 전했다.
사진=박명수의 라디오쇼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연수, 일라이와 재결합 불발 후 근황…제주살이 공개
- "부부 인연 아냐" 선우은숙, ♥유영재와 이혼수에 충격 "더 잘 될 것도 없다"
- 박보미 "15개월 子, 열경기 후 심정지…통통했는데 가루가 돼" 오열 [종합]
- 산타가 여기있네? ★들, 봉사→기부 행렬 어땠나…겨울에도 따뜻 [엑's 이슈]
- "방송·콘서트 취소" 이홍기, 희귀병→종기수술 8번 고백 [종합]
- '사별' 사강 "남편 부재, 매번 느껴…변우석 통해 위로 받았다" (솔로라서)
- '70대 남편♥' 이영애, 子 학교 바자회서 포착…"조기 완판"
- '내년 재혼' 서동주, 단독주택 사고 '급노화' 어쩌나…"즐거웠는데"
- "필리핀 마약 자수" 김나정 아나운서, 母가 납치 신고→경찰조사 후 귀가
- 김병만, 사망보험 20개 이혼 소송 중 발견… "수익자는 前 아내+입양 딸" (연예뒤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