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년생 나르샤 "데뷔 당시 83년생으로…회사서 두 살 네고"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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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르샤가 진짜 나이를 밝혔다.
알고 보니 83년생 김신영이 81년생 나르샤를 동갑내기로 착각해 친구를 하자고 했던 것.
나르샤는 당시 83년생으로 나이를 낮춰 데뷔했다면서 "한가지 정확한 건 제 의견이 아니라 데뷔 때부터 나이가 있어서 회사에서 두 살만 줄이자고 했다. 두 살 네고를 했다"고 해명했다.
앞서 나르샤는 현재 출연 중인 예능 '놀던 언니'에서 83년생 쥬얼리 이지현에게 시종일관 "언니"라고 부르다가 뒤늦게 나이를 알아차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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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나르샤가 진짜 나이를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가수 나르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나르샤에 "제가 사실 그때 친구인 줄 알고"라고 뜸을 들였고, 나르샤는 "여럿 꼬여 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사과 드린다"고 말했다.
알고 보니 83년생 김신영이 81년생 나르샤를 동갑내기로 착각해 친구를 하자고 했던 것. 나르샤는 당시 83년생으로 나이를 낮춰 데뷔했다면서 "한가지 정확한 건 제 의견이 아니라 데뷔 때부터 나이가 있어서 회사에서 두 살만 줄이자고 했다. 두 살 네고를 했다"고 해명했다.
앞서 나르샤는 현재 출연 중인 예능 '놀던 언니'에서 83년생 쥬얼리 이지현에게 시종일관 "언니"라고 부르다가 뒤늦게 나이를 알아차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관련해 그는 "쥬얼리 이지현 씨는 저한테 대선배님이다. 지현 씨가 83년생이었는데 저한테 대선배라 언니라고 생각했던 것"이라며 "하루종일 친하게 녹화하고 마지막에 '몇 살이세요?' 했는데 저보다 어리더라. 너무 민망했다"고 털어놨다.
절친 김신영은 "(나르샤가) 마음이 여리다. 선배면 무조건 언니가 붙는다"고 이야기했다.
사진=MBC FM4U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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