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수' 국내 생산 주문한 尹..."온라인 플랫폼 독과점 막아야"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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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권영훈 뉴스에디터]
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 '요소수' 국내 생산 주문한 尹..."온라인 플랫폼 독과점 막아야"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9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제54회 국무회의를 열고, 요소수 등 공급망 부족 문제와 관련 "필수 품목을 국내에서 생산하는 등 근본적인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온라인 플랫폼 독과점 문제 관련 "소상공인들이 플랫폼에 광고료와 수수료를 내고 나면 남는 게 없다고 호소하고 있다"며 "독점력 남용 행위를 효과적으로 규율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라고 당부했습니다.
최근 네덜란드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윤 대통령은 "네덜란드와의 반도체 동맹은 우리 국방과 방산 역량을 확충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자평했습니다.
◆ 내년 정책금융 212조원 '역대 최대'...반도체·2차전지 지원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내년에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이 역대 최대 규모의 정책금융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19일) 내년 정책금융 공급 규모를 올해보다 3.4% 증가한 212조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반도체와 2차전지 등 글로벌 초격차 산업 등 5대 중점전략분야에 102조원 이상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는 "고금리 등 경기 여건 어려움에 맞서 기업들의 자금 애로를 해소함과 동시에 주력 산업과 신산업 분야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융이 더 적극적으로 뒷받침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HMM 인수' 하림 ↑...'1.3조 유상증자' LG디스플레이 ↓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하림이 HMM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산업은행은 어제(18일) HMM 주식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하림그룹·JKL파트너스 컨소시엄을 선정했으며 하림이 제시한 인수가는 약 6조4,200억원입니다.
한편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한 LG디스플레이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어제(18일) 1조3,600억원 유상증자를 단행한다고 밝혔는데요. 현 시총의 3분의 1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지금까지 증시뉴스 픽이었습니다.
권영훈 뉴스에디터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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