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AIB주관 '올해의 국제 최고경영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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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그룹은 내년 7월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경영학회(AIB) 연례학회에서 그룹 창업주인 박현주 회장이 올해의 국제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한다고 19일 밝혔다.
AIB는 국제무대에서 회사의 명성과 성과를 크게 향상시킨 비즈니스 리더에게 올해의 국제 최고경영자상을 수여해 왔다.
박 회장은 내년 7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AIB 연례 국제 콘퍼런스 개회식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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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그룹은 내년 7월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경영학회(AIB) 연례학회에서 그룹 창업주인 박현주 회장이 올해의 국제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한다고 19일 밝혔다.
AIB는 세계 저명학자 및 전문가로 구성된 국제경영 분야 최대 학회로 1959년에 미국 미시간에 설립됐다. 전 세계 약 90개국에 3400명 이상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다. AIB는 국제무대에서 회사의 명성과 성과를 크게 향상시킨 비즈니스 리더에게 올해의 국제 최고경영자상을 수여해 왔다.
박 회장은 미래에셋그룹을 글로벌 톱티어 IB로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혁신적인 리더십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박 회장은 내년 7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AIB 연례 국제 콘퍼런스 개회식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미래에셋은 창립 이후 지금까지 국내를 넘어 해외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대한민국 금융 수출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투자와 글로벌을 통한 비즈니스 혁신을 지속해 고객님들의 부를 증대시키고 평안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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