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옷소매'→'열녀박씨' 성공 후 첫 日 팬미팅 성료 '글로벌 대세'

김현정 기자 2023. 12. 1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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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영이 첫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세영은 지난 16일 일본 도쿄 휴릭홀에서 'DAY-YOUNG'(이세영과 팬분들이 만나는 오늘을 의미)을 개최하고 일본 팬들과의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그는 팬들이 뽑은 드라마 어워즈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옷소매 붉은 끝동'에 대한 이야기부터 이세영의 일상, Q&A 등을 통해 진정성 있게 토크에 임하며 팬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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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세영이 첫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세영은 지난 16일 일본 도쿄 휴릭홀에서 ‘DAY-YOUNG’(이세영과 팬분들이 만나는 오늘을 의미)을 개최하고 일본 팬들과의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이날 공연에서 이세영은 일본어 곡 Nakayama Miho (나카야마 미호)의 ‘世界中の誰よりきっと (세상 누구보다 분명)’으로 오프닝을 장식했다.

그는 팬들이 뽑은 드라마 어워즈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옷소매 붉은 끝동’에 대한 이야기부터 이세영의 일상, Q&A 등을 통해 진정성 있게 토크에 임하며 팬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팬들과 함께 하는 게임은 물론 중간 중간 객석에 내려가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 외에도 포지션의 ‘I LOVE YOU’, Oda Kazumasa(오다 카즈마사)의 言葉にできない (코토바니 데키나이) 무대를 통해 따뜻한 감동을 전하며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이세영은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타이틀롤 박연우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사진= 프레인 TP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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