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인뉴스>, 2023년 오마이뉴스 우수제휴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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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인뉴스> (발행인 오옥균, 편집인 김남균)가 2023년 오마이뉴스 우수 제휴사로 선정됐다. 충북인뉴스>
지난 2017년 오마이뉴스와 기사 제휴 계약을 맺은 <충북인뉴스> 는 보은군수 친일 망언, 옥천군수 업무추진비 논란 등 지역의 주요한 사건 보도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정치·사회 기사 발굴에도 힘쓰며 탐사저널리즘의 모범을 보여왔다. 충북인뉴스>
오마이뉴스는 <충북인뉴스> 를 비롯해 바른지역언론연대 등 지역언론과 기사 제휴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충북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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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
▲ 충북인뉴스 홈페이지 화면 갈무리 |
ⓒ 충북인뉴스 |
<충북인뉴스>(발행인 오옥균, 편집인 김남균)가 2023년 오마이뉴스 우수 제휴사로 선정됐다.
<충북인뉴스>는 충청북도가 오송참사 당시 김영환 지사 소유의 땅 입구 정비공사를 발주한 사실을 단독 보도하는 등 지자체의 재난 부실대응 문제를 예리하게 파고들었다. 이밖에도 청남대 불법 푸드트럭 논란, 김영환 지사 돈거래 의혹 등 충북도정을 둘러싼 이슈들을 끈질기게 취재하며 지역언론으로서 '권력 감시' 역할을 성실히 해냈다.
지난 2017년 오마이뉴스와 기사 제휴 계약을 맺은 <충북인뉴스>는 보은군수 친일 망언, 옥천군수 업무추진비 논란 등 지역의 주요한 사건 보도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정치·사회 기사 발굴에도 힘쓰며 탐사저널리즘의 모범을 보여왔다.
오마이뉴스는 <충북인뉴스>를 비롯해 바른지역언론연대 등 지역언론과 기사 제휴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2022년에는 인천시 인터넷신문 <아이뷰(I-View)>가 오마이뉴스 우수 제휴사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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