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산업 올바른 발전 방향은?' 19일 국회 세미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용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골프산업학회가 주관하는 '한국골프산업의 올바른 방향은 무엇인가? 국회 세미나'가 19일 오후 2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더피알, 한국골프캐디연맹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유상건 상명대 교수와 오상준 아시아골프인문학연구소 대표가 발제를 맡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용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골프산업학회가 주관하는 '한국골프산업의 올바른 방향은 무엇인가? 국회 세미나'가 19일 오후 2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더피알, 한국골프캐디연맹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유상건 상명대 교수와 오상준 아시아골프인문학연구소 대표가 발제를 맡는다.
첫 번째 발제자인 유상건 스포츠ICT 융합학과 교수는 '한국골프산업의 현황과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골프장, 골프 장비와 용품업, 골프대회, 미디어, 마케팅, 정보통신기술(ICT) 등 골프 산업 관련 분야의 현주소를 분석하고 올바른 K-골프 문화의 조성과 문제점을 논의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오상준 대표는 골프 산업의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주제로 골프의 양적 성장과 친환경 사회적ㆍ책임을 주요 화두로 삼아온 선진국들의 해법을 소개하고 국내 적용 가능성을 타진하는 의제를 제시한다.
더피알 대표이자 학회 자문위원을 맡은 이동희 국민대 교수가 토론의 좌장을 맡는다. 유 교수와 오 대표를 비롯해 서천범 한국레저산업연구소장, 나승복 변호사, 김태영 경희대학교 스포츠학과 교수(학과장), 장보윤 LPGA 글로벌교육팀 아시아평가위원이 제언한다.
한국골프산업학회는 골프 산업 정책 제안 및 골프업계의 경영 지원 활동 지원을 통해 골프 산업을 선도해 나가는 학술단체이다.
한국골프산업학회 자문위원장인 최수현 국민대학교 석좌교수(전 금융감독원장)는 "이번 세미나는 학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골프 산업과 학문을 융합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