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노량’ 김한민 감독 만난다… 21일 관객과의 대화 개최
정진영 2023. 12. 19. 08:44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과 ‘노량: 죽음의 바다’ 김한민 감독이 만난다.
올겨울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20일 출정을 앞둔 가운데 21일 오후 특별한 관객과의 대화 일정이 마련됐다. ‘노량: 죽음의 바다’ 김한민 감독 지원 사격을 위해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이 나서는 것.
21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 15관에서 민용준 영화 저널리스트의 진행으로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개봉 전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올라서며 진격의 항해를 시작했다.
이번에는 ‘노량: 죽음의 바다’ 흥행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이 흔쾌히 나섰다. 지난달 21일 ‘서울의 봄’ 관객과의 대화에 김한민 감독이 게스트로 참여한 이래 딱 한 달 만이다.
올 겨울 한국 영화의 르네상스를 다시 한번 꽃피울 두 영화의 뜻 깊은 행보가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올겨울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20일 출정을 앞둔 가운데 21일 오후 특별한 관객과의 대화 일정이 마련됐다. ‘노량: 죽음의 바다’ 김한민 감독 지원 사격을 위해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이 나서는 것.
21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 15관에서 민용준 영화 저널리스트의 진행으로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개봉 전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올라서며 진격의 항해를 시작했다.
이번에는 ‘노량: 죽음의 바다’ 흥행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이 흔쾌히 나섰다. 지난달 21일 ‘서울의 봄’ 관객과의 대화에 김한민 감독이 게스트로 참여한 이래 딱 한 달 만이다.
올 겨울 한국 영화의 르네상스를 다시 한번 꽃피울 두 영화의 뜻 깊은 행보가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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