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필-신인선 소속사' 빅컬처, 사업 부문 본부장으로 방송인 권대정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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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컬처가 권대정을 영입했다.
김용필과 신인선의 소속사로 유명한 빅컬처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방송인 권대정을 엔터테인먼트 사업 부문 본부장 겸 가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석현수 회장이 이끄는 빅컬처엔터테인먼트는 해외시장 개척 및 회사 확장을 목표로 새로운 스타 발굴에 나섰다.
빅컬처엔터테인먼트는 권대정 본부장 외에도 싱어송라이터 조안나, 메드락으로 활동 중인 조은정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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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빅컬처가 권대정을 영입했다.
김용필과 신인선의 소속사로 유명한 빅컬처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방송인 권대정을 엔터테인먼트 사업 부문 본부장 겸 가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석현수 회장이 이끄는 빅컬처엔터테인먼트는 해외시장 개척 및 회사 확장을 목표로 새로운 스타 발굴에 나섰다. 그리고 전 제주MBC 공채 아나운서 권대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석현수 회장은 권대정 본부장의 굵직한 중저음 보이스와 가수로서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권대정 본부장은 방송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한 인물이다. 그는 인터넷신문사 대표, 민영뉴스통신사 지역 지사장, 방송 프로그램 제작 및 마케팅 지사장, 아나운서 교육 및 스피치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현재 그는 가수로서도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빅컬처엔터테인먼트는 권대정 본부장 외에도 싱어송라이터 조안나, 메드락으로 활동 중인 조은정을 영입했다.
이와 함께 부밍스튜디오와 MOU를 체결하고 일본에 빅컬처엔터테인먼트 재팬을 설립하는 등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회사 측은 다양한 기획과 프로그램 제작을 통해 국민들에게 최고의 문화예술기업으로 인정받겠다고 밝혔다.
사진 = 빅컬처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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