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경맑음, 다섯째 돌잔치도 성대하게…"죄송한 마음 담아"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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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성호, 경맑음 부부가 다섯째 돌잔치를 성대하게 열었다.
18일 경맑음은 "하늘(아들)이 돌잔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 결국.. 울컥했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성호와 경맑음, 그리고 다섯 아이들까지 단란한 일곱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경맑음과 멋진 수트를 빼입은 정성호는 행복하게 웃으며 막내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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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정성호, 경맑음 부부가 다섯째 돌잔치를 성대하게 열었다.
18일 경맑음은 "하늘(아들)이 돌잔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 결국.. 울컥했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하늘이를 임신하고 키우는 동안 기저귀, 물티슈, 김치, 쌀, 반찬 제 돈 내고 사지 못할 정도로 저희 가족에게 나눠주셨던 사랑과 마음 제가 갚아갈 시간들 속에 따뜻한 밥 한 끼 함께하고 싶어 다섯째임에도 죄송한 마음 담아 귀한 발걸음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건강하고 그 사랑을 나누고 기억할 수 있도록 제가 그 사랑으로 키우겠다"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임산부의 시간들과 하늘이가 커가는 모습을 보며 항상 응원해 주시고, 같이 키워주신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성호와 경맑음, 그리고 다섯 아이들까지 단란한 일곱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경맑음과 멋진 수트를 빼입은 정성호는 행복하게 웃으며 막내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한편, 정성호와 경맑음은 지난 2010년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경맑음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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